주님에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오늘 주님 은혜 가운데

도양교회 설립 48주년 및 신우회 초청 예배를

신우회원 및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히 마치게 됨을 주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올해 처음으로 추석 명절을 택하여

날짜를 잡았습니다

명절에 누구나 고향에 다녀가고 여자분들도

친정에 올것으로 믿고 추석날 예배를 드리기로 했는데

생각 만큼은 참석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많은 인원이 참석 한 가운데 그 옛날 옛정과  아름아운

추억을 생각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였습니다

 

신명식 장로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시고

이상동 목사님의 기도

김백남 목사님의 귀하신 설교가 있었으며

특히 신명식 장로님의 짧은 간증이 였지만

감동적이 였습니다

또한 모친께서 의식이 없는 가운데서도 예배를

인도하시고 마치는 즉시 엠블런스를  불러서

모친을 후송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

예배후 여전도회에서 많은 음식을 준비하여

모두 맛있게 드시고 그 옛날 많은 추억속에

예기를 하시다가 각자 처소로 돌아가셨는데

모두 안전운행 하셔서 무사히 목적지까지 잘 도착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이지만

다 받아 가셨는지?

또한 두서가 없어서 대접이 소홀 했다면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향성도님들 정말 먼길 모교회를 방문하셔서

예배를 같이 드리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모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년에도~  또 반가운 얼굴로 뵙기를 바라면서

신우회원님들 가장과 각자의 삶속에  주님 은혜와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류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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