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너희가 믿음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이 한번씩  점검해야 할것이 "나는 믿음안에서 말하고 믿음안에서 살고 있는가"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이 없다면  형식적인 종교인에 불과합니다. 아무런 맛을 낼수도없고 향기를 발할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믿는자를 기뻐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은 우리들의 삶에 큰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믿음으로 병고침받고, 믿음으로 새롭게 되고, 믿음으로 축복받는 은혜가 있습니다.  믿음은 성도로 하여금 풍성한 은혜의 삶을 누리게 합니다

   믿음안에 있는 사람은 헌신하고 봉사하는 일에 앞장섭니다. 받은 은혜감사하여 자원하여 섬기는 삶을 살게됩니다. 다른사람들이  하기싫어하는 일, 나에게 이득이 없는일에도  수고하고 헌신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크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천국백성 삼아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   

    믿음안에 있는 사람은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잘하는 성도입니다. 주일성수하고 예배하는일, 기도생활. 헌금생활은 신앙인들의 기본입니다.  무엇이든지 기본이 몸에 잘 베어있어야  바르게, 지속적으로 성장할수 있습니다. 공부나 운동을 할때 기본기가 갖추어 지지않으면 더이상 앞으로 나갈수 없고, 기술이 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의 기본인 예배생활. 기도생활, 헌금생활에 몇점의 점수를 주시겠습니까?  

  2016년을 시작하면서 믿음안에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고, 잃어버린 믿음은 회복하고, 약해진 믿음은 강하고  굳건하게 세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달리신 십자가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가 여러분 마음에 비췰때 주님께서  믿음의 사람으로 새롭게 무장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