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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에 관해서 잘못 알려진 상식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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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에 관해서 잘못 알려진 상식 8가지

                                                - 인슈넷자동차보험에서 퍼온글

날이 더워지면서 차의 에어컨을 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여름철 4~5개월을 차의 에어컨과 함께 지내면서도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에어컨에 관해서 잘못 알려진 상식 8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에어컨 냉매(Gas)는 매년 갈아야 한다?

아니다. 여름철만 되면 냉매를 교환해야 되는 것으로 아는 운전자들이 많다. 한마디로 잘못된 상식이다.
 본격 여름철이 되기 전에 냉매의 누설 여부를 확인한 뒤 부족분만 채우면 된다.

에어컨 냉매는 꽉 채워야 시원하다?

아니다. 냉매는 양이 부족할 때뿐만 아니라 너무 많아도 냉각 성능을 떨어뜨린다. 냉매의 양이 많으면 엔진과 압축기에 부담을 주고 에어컨 작동 때 '끼-익' 하는 기계음도 발생시킨다.
냉매는 적당히 채울 때 시원하다.

에어컨을 켤 때는 저단부터 시작한다?

아니다.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풍량 모드를 1·2단이 아닌 3·4단부터 시작하는 것이 냉각 효율과 에너지 절약에 좋다. 급속 냉방을 원한다면 내기순환 모드에서 작동한다.

에어컨은 주행 중에 가동해도 된다?

아니다. 차량이 주행할 때 에어컨을 가동하면 압축기에 순간적인 과부하가 걸려 손상되거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운행 중에 부득이 에어컨을 켜야 한다면 신호대기 등으로 정차한 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스위치는 늘 켜두어도 괜찮다?

아니다. 에어컨 스위치를 켜둔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압축기에   무리가 간다. 시동모터나 배터리도 고장 나기 쉽다. 에어컨을     사용한 후에는 운행 정지 2~3분전에 미리 스위치를 꺼두는 것이 좋은 습관이다.

에어컨 냄새 제거는 약품으로 한다?

아니다. 가끔 햇볕이 좋은 날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OFF 시킨     채 송풍 팬을 2, 3단으로 작동한다. 더해서 매트 밑에 신문지를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 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어컨을 사용해도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아니다. 소형승용차의 경우 에어컨 OFF일 때에 비해서 풍량 4단 의 연료소비율은 18.7%가 증가한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에어컨 가동 1시간당 1천원 정도의 연료가 더 소모되는 것이다.

오토 에어컨은 비싸기만 하고 쓸모가 없다?

아니다. 오토 에어컨은 실내 외 온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작동  하므로 운전자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연비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제습기능도 탁월하므로 오토 에어컨은 매우 쓸모가 있다.

(위 내용은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의 자료(2003-05-26)와
 자동차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28 22:11:04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