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 주일낮예배주일 오전 11:00
  • 주일찬양예배 주일 오후 2:00
  • 수요기도회(하계)오후 8:00
                   (동계)오후 7:30
  • 새벽기도회(하계)오전 5:00
                   (동계)오전 6:00
  • 유치·아동부주일 오전 09:00
  • 중고등부주일 오전 09:00
  • 청년부주일 오전 11:00

시편 119편 148절

본문

▒ 시편으로 여는 묵상 [오늘의 말씀] 
시편 119편 148절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119:148)   


▒ 연구 및 본문 해설 
미국에 이민가서 루터교회에 출석하다 한국에 돌아온 
한 여 성도가 간증을 했습니다. 

나이 육십이 되도록 주일예배에는 거의 빠지지 않았으나, 
주일에도 낮예배만 끝나면 파티에 참석해 
술을 먹고 춤을 추며 세상의 쾌락을 좇아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 온 다음부터는 주일예배는 물론이고 
수요일 저녁과 금요일 철야예배까지 참석하여 
뜨겁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은혜를 받고 나니 말씀이 그렇게도 달고 맛있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전에는 교회에 성경책도 안 가지고 가서 
그저 비치해 둔 것으로 한두 줄 읽는 정도였으나 
이제는 하루 종일 성경을 읽어도 너무나 좋아서 
도저히 성경을 손에서 뗄 수가 없다고 합니다.    


▒ 말씀 묵상 적용

시편 기자는 주의 법을 사랑해서 그것을 종일 묵상한다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받은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주님의 발 아래 앉아서 
간절히 말씀을 사모했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 시대는 예수님 당시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말씀을 듣고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좋지 않습니까?  


▒ 오늘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