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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서명

본문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서명
                    

당신의 세계에 하나님을 모실 때
당신은 우연이나 불의의 산물이 아니다.
당신은 세상에 보냄 받은 선물이다.
하나님이 서명하신 그분의 예술작품이다.

내가 여태 받아 본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는
30명의 전 프로 쿼터백들이 서명한 풋볼이다.
공 자체는 특별할 게 전혀 없다.
그저 스포츠 할인점에서 구입한 것이다.
그 공을 특별하게 만든 것은 선수들의 서명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자연 계통상 호모사피엔스는 특별할 게 없다.
살과 털과 심장을 가진 피조물은 인간만이 아니다.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몸만이 아니라
우리 삶에 새겨진 하나님의 서명이다.
우리는 그분의 예술작품이다.
선한 일을 하도록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이다.
우리는 중요한 존재다.
우리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 자체 때문이다.  


- 맥스 루케이도의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