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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이야기...술

본문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이 때 악마가 찾아와서 무엇을 심고 있느냐고 물으면서 자기도 같이 거들게

해 달라고 요청하여 승락을 받은 악마는 양, 사자, 돼지, 원숭이를 끌고

와 죽여 그것들을 비료로 주었다.
드디어 포도나무가 자라고 열매 맺고 거기서 난 포도로 술을 만들었다.

어떤 결과를 가져 왔을까? 처음에 포도주를 마시니 양처럼 순해졌다.

다음에 사자처럼 난폭해 졌다.

그러다가 얼마 안가 돼지처럼 지저분해 지더니 마지막엔 원숭이처럼

우스꽝스럽고 소란해졌다고.
이것은 술이 사람에게 끼치는 해악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엡5: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여기'방탕' 은 방종, 허랑 방탕, 돈과 육욕의 무절제한 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경건한 신앙을 위해서는 무절제하게 하고 방탕하게 하는 술을

취해서는 안 됩니다.
첫째- 육체에 끼치는 해악 때문에 술 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브슨'이라는 사람은 '내가 누군지 알아 맞추어 보라'는 시를 지었다.
나는 역사상 최대의 범죄자다. 나는 세계의 모든 전쟁에서 죽은 사람보다

더 많은 인명을 살해했다.

나는 수백만의 가정을 불행하게 만들었다.

나는 야망에 넘치는 젊은이들을 소망이 없는 기생 동물로 변태 시켰다.

나는 슬기로운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었고, 바보로 어리석은 추태를 부리게

했다. 버림받은 아내가 나를 알고 굶주린 어린아이들도 나를 안다. 나는 이미

수백만을 죽였고 앞으로 더 많이 죽일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 맞춰라! 나는 술이다.
술이 질병에 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
술에 의한 병은 너무나도 많다-간염, 심장질환, 악성종양, 췌장염, 식도염,

식도암, 기타 합병증 그리고 혈액 중에 있는 면역력을 약화시킨다고.

미국 예일대학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알콜은 힘을 감소시키고, 피곤하게 하고,

뇌신경의 작용을 방해하며 적은 분량의 알콜은 진정제요,

많은 양의 알콜은 마취제가 된다.

그리고 사람의 재능방해 민첩한 두뇌 판단력을 둔하게 한다
유교에 효사상중 이런 말이 있다
신체발부(身體髮膚) 수지부모(수(受之父母)

머리카락 하나도 부모로부터 왔으니 내 몸이라고 함부로 굴리는 것 자체가

큰 불효라는 말입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몸 부모가 준것아님),성령의전,값으로 산몸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될 ) 이러한 몸에 술을 넣어서 성전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간다면

술을 먹어도 될 것이다
둘째: 술은 실수하게 만들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든지 술을 먹으면 실수하게 됩니다.
창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당시 노아는

죄악이 관영한 세대에 유일한 의인, 완전한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술을 먹고 실수했다.
창9:20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노아 같은 완전한 사람도 술먹고 자식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는 실수를 했다.
술은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사고력, 기억력, 지적력, 판단력에 장애를 가져오고

치매도 가져올 수 있다.오죽하면 '술 취한 개' 라는 말이 있다.
술은 참으로 이상하고 괴상한 것입니다.

이것을 사람이 먹으면 판단력을 상실하여 자기가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고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게 되어 실수합니다.
고대 스파르타인 들은 술을 먹은 노예들을 데려다놓고 청년들에게

금주교육을 시켰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그래도 여전히 술을 마시겠습니까?
어떤 성도들이 적당히 마시고 실수 하지 않으면 된다. 말로 술은 합리화 합니다.

그러나 적당이란 말에 당신은 이미 죄의 덧에 걸린 것입니다.

술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선한 것도 아닙니다. 악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술 취하는 정도가 아니라 보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셋째_술은 인격을 파탄시키니 먹지 말아야 합니다.
잠23:29-35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온갖 재앙 ,분쟁, 걱정에 원인-술
뱀같이 물고 독사같이 쏘는 것 눈-괴이한 것이 보이는 것
마음-망령된 것을 바라게 하는 것 감각이 마비됨 때려도 아프지 않음
정신-몽롱해짐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음 알코올중독자에 인격파탄이 얼마나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딱 한잔만!
그러나 결국 코가 삐뚤어지게 마시고 술에 인 박이게 되고 술로 망하는

인생이 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인격이 깨끗하고 정결하다는 사람도 사소한 양이라도 자주

먹다보면 반드시 중독이 되며 이로 인하여 그 인격은 보잘것없이 추해지고

맙니다.
행락 철 노출의 계절입니다. 성도는 근신하여 정신을 차릴 때입니다
1945년 12월 7일 일본군의 비행기가 진주만을 기습하여 미국이 패잔한

사건을 잘 알고 있는 줄 안다.

우리 성도들은 처음부터 과감하게 술을  거절해야 됩니다.
술 취하면 술에 의해 움직입니다. 이것은 방탕한 것이요 죽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성령 충만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 충만해야 성령에 의해 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27 20:48:47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