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 주일낮예배주일 오전 11:00
  • 주일찬양예배 주일 오후 2:00
  • 수요기도회(하계)오후 8:00
                   (동계)오후 7:30
  • 새벽기도회(하계)오전 5:00
                   (동계)오전 6:00
  • 유치·아동부주일 오전 09:00
  • 중고등부주일 오전 09:00
  • 청년부주일 오전 11:00

아침은 조용하고 한적한 시간을 갖기에 적합하다

본문

 

아침은 조용하고 한적한 시간을 갖기에 적합하다


자신들의 믿음을 위해 아침에 시간을 갖는 것이,

이 세상에서 할 일이 많고 하루 중 1분이라도 아쉬운 사람들의 지혜일 것이다, 그래야만 우리 앞에 놓인 일들을 완전히 이룰 수 있으며 더욱 몰두 할 수가 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는 내적으로 무감각하고 우둔하지 않을 때. 즉 외적으로 주의가 산만 하고 분요하지 않을 때 드려야 한다.


사도 바울은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는 것에 우리가 얼마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를 고전7:35  암시해 주고 있다, 따라서 7일중에 하루는(이것 또한 한 주일의 첫 번째 날로서, 한주일의 아침이다) 거룩한 일을 위하여 예정되어 있으며, 다른 모든 일을 하지 않고 쉬는 날로 되어 있지 않는가.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섬기려 산으로 올라갈 때 산 아래 모든 것을 남겨두고 갔다, 그러니 우리는 이생의 문제 속으로 휘말려 들기 전에, 아침 일직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며 다른 차원의 생에 관심을 가져보자. 주 예수께서 친히 본보기를 보여 주셨다.


그의 생애는 전적으로 하나님과 인간의 영혼을 위한 일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날이 밝기 훨씬 전, 무리들이 모여들기 전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음을 새겨 봅시다. 막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