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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의 등불

본문

*<소경의 등불 >

겨울과 여름을 함께 느껴보세요!
  • {탈무드 이야기{탈무드의 귀, }*종합편 3* *탈무드의 귀 종합편,3* <소경의 등불 > *어두운 길을 한 사나이가 걷고 있었다. 그러자 반대쪽에서 소경이 등불을 들고 걸어왔다. 이상하게 생각한 사나이가 물었다. "당신은 소경인데 어째서 등불이 필요합니까?" 소경이 대답을 했다. "내가 등블을 들고 걷고 있으면 내가 걷고 있는 것을 눈을 뜬 사람이 알아볼 것이 아니겠소? 그렇습니다. 자신은 비록 눈이 멀었지만 자신의 등불 로 인하여 어두은 길로 들어선 사람이 그 등불을 발견 하여 두 사람은 서로 협력하여 길을 건널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어떤 환경에 처해 있고 어려움 중이 라고 할지라도 자신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밀고 나간다면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눈을 뜨고도 길을 갈 수 없다면 그 역시 눈이 있으나 마나 입니다. 그러나 소경은 다리가 건실하기 때문에 다리가 시원찮은 사람이 등불을 들고 업고서 앞을 인도한다면 두 사람이 다 그 강을 건널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초대 받지 않는 손님> 한 랍비가 말했다. 내일 아침 여섯 명이 모여서 어떤 문제를 의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튼날 아침이 되자 일곱명의 사람이 모였습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은 초대받지 않는 사람이었 습니다. 랍비는 그 사람이 누군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했습니다. "여기에 올 필요가 없는 사람은 돌아가시지요?' 그러자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로, 누가 생각해도 그 자리에 참석해야 할 사람이 일어나더니 나가버렸다. 그는 왜 그랬을 까? 후에 그가 말했다. "만약 초대를 받지 않았거나, 어떤 잘못으로 인해 나온 사람이 굴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내가 나와버린 것이요, 그렇지 않고 내가 끝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초대 받지 않는 한 사람은 창피를 당하고 우리와 멀어져가는 동포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회의를 진행하셔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시기를 랍비님께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