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 주일낮예배주일 오전 11:00
  • 주일찬양예배 주일 오후 2:00
  • 수요기도회(하계)오후 8:00
                   (동계)오후 7:30
  • 새벽기도회(하계)오전 5:00
                   (동계)오전 6:00
  • 유치·아동부주일 오전 09:00
  • 중고등부주일 오전 09:00
  • 청년부주일 오전 11:00

감사~~~

본문

감 사~~~


성경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칩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항상 감사할 수 있습니까?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지만 우리 삶에는 감사할만한 일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망할 일들과 속상한 일들, 불평할 상황과 슬픔의 조건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감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명령하는 것입니까?

 분명히 그렇지 않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거나

강요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렇다면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혹시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좀 다르지는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감사는 우리 삶에 영육간의 유익을 가져오는 행복의 뿌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하는 삶은 행복합니다. 삶을 만족하게 합니다.

내게 일어난 모든 일들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듭니다.

삶의 여유를 갖게 합니다. 마음의 평안과 육체의 건강을 가져다줍니다.

 어떻게 하면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첫째, 감사의 사고를 가지십시오.

먼저 우리의 생각채널을 감사로 바꾸어야 합니다.

 매사에 감사하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상황을 만나도 이 일을 통해 내게 유익이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감사로 받아들이는 생각의 훈련을 하면 감사의 삶은 따라옵니다.




둘째, 감사의 말을 습관화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가 습관적인 인사가 되게 하십시오.

 말은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는 견인력이 있습니다.

짜증과 불평, 원망이나 비판, 험담이나 가시돋힌 말들은 우리를 강팍하고 사납게 만들지만

감사의 언어는 우리를 부드럽고 여유 있게 만듭니다.




셋째,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십시오.

부정은 부정을 만들지만 긍정은 긍정을 만듭니다.

내 삶의 모든 일들을 적극적으로 임하면 삶의 패턴이 감사로 전환됩니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의 삶에는 감사가 넘칩니다.

열심의 자리에는 후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은혜를 일기로 쓰십시오.

잠자리에 들기 전 십 분간은 반드시

하루 동안 내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것들인가를 기억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것들을 기록하여 일기를 써 보십시오.

하루의 삶이 참으로 많은 감사로 채워졌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많은 감사를 깨닫지 못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