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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2~

본문



최상의 지혜자가 아니면 완전히 깨닫는 인간이 될 수 없다


산하와 대지도 이미 하나의 작은 티끌이거늘
하물며 티끌 속에 티끌이야 일러 무엇하리요
피와 살과 몸뚱이도 물거품이나 그림자에 지나지 않거늘
하물며 그림자밖의 그림자임에야 일러 무엇하리요
최상의 지혜자가 아니면 환히 깨닫는 밝은 마음이 없느니라


광활한 우주의 한 귀퉁이에 은하계가 있습니다.
그 한 구석에 조그마한 태양계가 있고,
태양계의 작은 혹성 가운데 하나가 지구이며,
그 지구 한 귀퉁이에 있는 손 바닥만한 한반도에
7천만명 이상되는 한민족이 살아가고 있으니
우주에 비한다면 그야말로 티끌중에 티끌입니다.

그러나 덧없이 세월이 흐르면 아귀다툼을 하던 그 인생도
거품처럼, 그림자처럼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니 그가 누리던 부귀공명이야 또 오죽이나 쉬 사라지겠는지요
이것이 인생이라며 우주 자연과 인생의 진리를 터득하여
최상의 지혜자로 참된 인생을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 옮겨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