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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심을 입은 자들은 이미 나는 나의것이 아닙니다

본문

보내심을 입은 자들은 이미 나는 나의것이 아닙니다

무슨일을 하든지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인내가 없으면 어떤 일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펭귄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은
날개로 덮어 따뜻하게 해주어 새끼가 나오게 한다고 합니다

최소한 두 달은 먹지도 않고
영하 40도의 추위속에 시속 40km의 강풍을 견딘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 인간의 인내력은 매우
나약하여 신앙인의 인내력도 예외가 아닙니다
고통이나 좌절을 겪을 때 실패하거나 절망할 때
우리가 붙잡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의 십자가 사건보다 
더 억을한것도 더 쓰린 아픔도
더 골 깊은 상처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 구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 히 10:36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약 1:4 - 생명의 말씀(365 날마다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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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일 전 MBC특집 방송 "주꾸미, 희망을부르다"를 시청하였지요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건 이 후 3개월이 지나 실태보고에서 주꾸미의 모정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짝짓기가 끝나 암컷은 홀로 미리 봐둔 보금자리로 돌아가 산고를 치룹니다 산란을 했다고 임무가 끝난것이 아니라 알이 부화하는 순간 까지 빨판을 이용해 산소를 공급하고 불순물이 달라 붙지 않게 불고 닦아주더라구요 알을 품는 동안 2개월간은 어미는 아무것도 먹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달여간 먹지않고 알만 품었기에 아무 힘이없는 어미에게로 발정이 난 두 수컷이 다가와서 무차별하게 끌고가려합니다 어미 주꾸미는 아직 부화하기에는 이른 알들에게 버티고 있는 하나의 발끝으로 신호를 줍니다 어여 뚫고 나가라는 신호를 받은듯 아직 부화하기 이른 새끼 주꾸미 중 건강한 새끼는 서둘러 필사적인 부화를 합니다 하지만 어미는 채 부화하지 못한 새끼들을 뒤로하고 두 수컷 주꾸미에게 끌려가고 맙니다 그런데 놀라운일은 10여분 후에 지친 몸을 끌고 다시 새끼곁으로 돌아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쭈꾸미의 짝짓기 시간은 40분정도라고합니다 10분후에 다시 돌아왔다면 다행히 한달이 넘게 아무것도 먹지 못한 몸으로 오직 새끼들을 생각하며 죽기까지 싸우고 돌아온 모습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돌아오자마자 다시 알을 품고 모두 부화시킨 후 축 늘어진 몸으로 배고픔을 채우려 먹을것을 찾아 헤매이는것이 아니라 자연의 순리대로 한번의 반항도 없이 불가사리의 먹잇감으로 1년생을 마감 하였답니다
보신분도 계셨겠지요 쭈꾸미 어미의 모정을 통해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고통이야 세상 살면서 죽고 싶을정도는 아니더라도 쓰라린 가슴 앓이 한번 안해본 자 있겠습니까 찢기는 고통이 있을지라도 쉽게 포기해서는 아니되겠지요 나를 위해 또 저들을 위해 내가 있다는것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선물로 보내주신 자녀와 가족과 이웃과 나라와 교회에서 보내심을 입은 자들은 이미 나는 나의 것이 아니므로 보낸자의 뜻에 따라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시어 주님 앞에 부름받는 날 부끄럼없이 떳떳히 서며 참 잘하였노라" 칭찬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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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보라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힘이없고 네마음 연약할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이름 부르는 모든자는 힘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때에 주님의 얼굴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보라 연주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