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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청년'에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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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그 귀한 때 

오늘은 모처럼 한가한 날입니다.
아내가 없기?에 그렇습니다...
*^^*

세월이 가고 연륜이 쌓이면,..
주변엔 하나 둘씩
우리의 '식솔'들이 떠나갑니다.

하나님 맡겨주신 선물같은 자녀를 
낳아 기르고,
여러가지 혼재되어 있는 사건?들을 해결하고 나면,..
벌써 저만치 가 있습니다.

이젠, 안정도 되었고, 
속썩?일 일 적어진 듯 하면,..
그 시기에, 
그 나이에 준비된 사건들이 시작됩니다.
소위 '터진다!'입니다.

그러기에 역사속엔 인생들이,..
안식처인...
그 "유토피아"를 찾으러 떠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결국엔 이미 아시듯, 
자신의 짧은 생으로는 찾지못한 그 길임을
께우치고 나면, 그만, 막이 내립니다.
'인생의 막'이,...


전, 어렸을 때엔...
'가난'이 '"주어진 '업보'"려니 하고
살았습니다. 
그리 슬프다는 생각보단, 
주어진 상황을,..
그저 담담히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풍요를 기대도 하고 
노력도 하기도 했지만,..
세상의 뿌리가 부모의 도움과 뒷받침 없이 
소위 '자수성가'란 단어가 귀하 듯,..
저 같은 특별하지 못한 평범한 소시민에겐 
너무 높은 곳이 었죠!

그런중에도 반 독학, 
도움등으로 대학의 문턱도 드나들며,..
세상의 속으로 들어가면서도,..
하나님과의 동행이란 단어가 그 시절엔 없었습니다.

그저 신앙의 가정에서 자람이 자랑이라면 그렇고,..
격동의 시절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던 그 시절에,..
청년기가 되고, 아버님이 작고와,..
세상의 유혹이 절 가만 두지를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까운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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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생활의 키 높이 낮추고,.. 지내 던 중.. 정말 우연찮게 결혼을 하면서 시작된,
"하나님 과의 만남"이 절 새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독립된 개채로 인정해 주시며,.. 어머니는 절 보내셨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한 저를 말없이 기도하신 후,.. 보내셨습니다. 늦게 두어 할머니가 되어버리신 어머니. 아직 철 덜들은 아들.. 그렇게 잠시 객지로 떠난 몇 년이 저에겐, 새로운 신앙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마치면,.. 잘 생긴? 신랑만난 탓에,.. 처음 접한 신앙에 허덕이던 아내, 어린 아그를 놓고 가정예배, 수요일엔,.. 청년같은 집사, 집보다 먼저 교회로가선 할머니 성가대에 5년 가까지를 혼자 찬양대에 함께... 주일은 찬양대 소속이 4개가 되었습니다. 대중가요를 달달 외우던 제가,.. 온통 찬양이 넘쳤습니다. 저의 삶이 자랑이 아니라,.. 기쁨이요, 간증입니다. 첨부이미지 그 어느 수요일 저녁,..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화살"이 저에게 박힙니다. 늘 읽고 듣고 귀에 박힌 그 말씀이,.. 나와 상관 없을 것 같던 그 '말씀의 화살'이... (이사야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믿음의 형제는 이 말씀으로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요나'와 같은,.. 부활전 날의 '베드로'같이, '유다'와 같은 삶을 살지만,.. 어느 때에라도,.. 그 '약속의 인 박힌 하나님의 말씀'은.. 잊혀지질 않습니다. 아직, 지금껏 '살아가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첨부이미지 전, 10대에는 30대를 30대에는 4~50대를 생각하기를... '그때에는 무슨 낙(즐거움)으로 살까?' 했습니다. 그 만큼,.. '청년의 때가 좋은 줄'은 알았 드랬습니다. 그러나 그 황금의 시기를,... 말씀을 먹으며, 찬양을 소리 높여 부르며, 사랑의 섬김, 나눔을 다하지 못한 아쉬움은... 두고 두고 입니다. 이 글을 접하는 젊은 영혼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께 붙잡히기만 하면,.. '산을 옮기는 믿음으로 살수 있음을,..' 기대합니다. 부족한 저도,... 아브라함, 할배..^^ 그 오랜 '고조부님''믿음'을,... '그리워 하며' 살려 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청년의 때"는 '한번 뿐'입니다. 믿는 청년들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부르십니다. "그러나 이제 야곱(청년)아, 너를 창조하신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속량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이사야 43:1 - 표준 새번역)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