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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씨와 맑은 물~~

본문



사랑을 실천 합시다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마 22:37~40)
예수님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사도바울은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저희에게 나타내라"(고후2:8)고 했고,
사랑의 사도인 요한은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고
간곡히 권면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로만 사랑할 것이 아니라
몸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이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럼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랑하나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이렇게 실천하십시오
-마음을 다하여예수님은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6:21)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보배로 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결코 자신이나 물질이나 쾌락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서는 안됩니다 (딤후 3:2,4)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최고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찬송가 가서처럼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라고 충심으로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목숨을 다하여인간의 생명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목숨에는 목적이 있으니 그것이 곧 사명 감당입니다
이 때문에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맡은 바 사명에
"죽도록 충성"(계2:10)하는 것입니다

-뜻을 다하여여기에서 뜻은 의지, 즉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중 하나인 자유의지를 가리킵니다
인간은 자유 행위자인 까닭에 자기 뜻때로
자행자지하며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예수님처럼"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도 있습니다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사도바울처럼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켜"(고전9:27)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이렇게 실천하십시오
-영에 대한 사랑우리가 이웃을 사랑할 때 가장 우선되야 하는 것은
영혼에 대한 사랑입니다
즉 불타는 구령애를 가지고 영혼을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입니다
많은 불신자들이 신자들의 열성적인 전도에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야말로 영혼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서 사랑이 없으면 돈을 준다해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훗날에는 그들도 우리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것이며 그때에는 오히려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었던 자들이 원망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듣든지, 아니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혼에 대한 사랑우리는 이웃의 혼을 사랑하므로 그들의 마음을
괴롭게 하지 말고 즐겁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울은 그 방법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의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3:8~10)
이와같이 우리는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않고 선을
행하므로 그들의 마음에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육에 대한 사랑성경은 이웃의 몸에 쓸 것을 제공해 줌으로써
그들을 사랑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약 2:15~16)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요일3:17)
그러므로 우리는 물질을 구제하는 일에 사용함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구제는 부자들에게 더 큰 책임이 있습니다(딤전6:17~29)
그러나 부자들에게만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9장 8~11절에서 이렇게
증거했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한바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득에는 "양식"과 "씨앗"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양식"은 자기를 위해 사용해도 되지만
"씨앗"은 구제를 통해 반드시 다시 심어야 합니다
이것은 가난한 자나 부자나 예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빈부를 막론하고 누구나 구제에
동참해야 합니다


-좋은 씨와 맑은 물 / 변승우 목사님



샬롬 ^^
이번 한주간도 말과 혀로만이 아닌 진정 실천함으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 실천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주 안에서 힘~ 내세요^^*

-은혜의물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27 23:12:2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