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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같은 사람

본문

소금 같은 사람

설탕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달지만 해가 되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짜지만 덕이 되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맛을 내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정 용철님의 [언제나 그대가 그립습니다]중에서 -


소금이 맛을 잃어면  어디에도
사용할수가 없을것입니다...

설탕은 단맛을 내면서도 쉽게 맛을
잃어버리게 하지만

소금은 변화지 않게 맛을 내어주는
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지만

일상생활에 소중하게 쓰여지는 우리들은
한 약속을 쉽게 잊어버릴때도 있을것입니다

무엇이던지 쉽게만 생각하는 것이
아마 현실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소금이 짠 맛을 잃게 되면 그 어디에도 쓸모가 없지만
그 맛이 영원이  변화가 되지 않은 그 맛을

보존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인생역시
단순하게 쉽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소중하게 더 신중을 가해서 맛을
낼수있는 아름다운 인생이었으면 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27 22:03:30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