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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

본문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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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갑부도 아주 빈곤하지도 않다

직장 다니기에
저축하면서 살지만
이 세상에 부러움도
부끄럼 없이 자유롭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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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분수에 넘는
사치를, 행동은 안 하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아니 막말로 말해서
멋도 모르는 사람
사는 낙을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고
뒤에서 흉볼 줄 몰라도
나는 어떠한 것에도 동요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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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언제든지 놀러 가고 싶으면 놀러 갈 수 있고
고급 옷 입고 싶으면 사 입을 수 있기에
그렇게 절실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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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마음도 날씨처럼 변덕스러워
중요한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체면 때문에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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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모두 깜짝 놀란다
옷이 날개라고
사람들은 진짜 미인이라고
꾸미고 다니라고 칭찬이 자자 하지만

내 삶에 만족을 느끼기에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내 멋에 자신감 갖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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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한
먹는 것에도 욕심이 없다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먹고 살면 되지
맛있다고 더 배불리 먹고
살찔까 봐 두려워
음식 가리며 안 먹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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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육신이 받아들일 때까지
얘기처럼 배고프면
가리지 않고 얼마든지 먹는데도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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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그렇다
규칙적인 생활 건강에 좋다는 것 안다

그러나 난
자고 싶을 땐
중요한 일 아니면 만사 미루고 잔다
또 다른 사람이 다 자는 밤에
잠이 안 오면 내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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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한 생활이지만
다른 이에게 지장을 조금도 주지 않는 한
매사 감사, 사랑, 믿음, 기쁨과 행복 꺼안고
나 만의 방식대로 편안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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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
남의 눈 전혀 무시 못 하지만
자신의 행복보다
남의 시선이 무서워
분수에 맞지 않는 남의 인생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짧은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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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에
자존심에
참된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 살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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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
구름 같은 떠돌이 인생
살아 있는 동안은
진실하고 참된 인생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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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송세월 보내지 않고
자기 일에 몰두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나하나 성취해 가는 희열감을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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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을
자연처럼 살아가는 것이
후회 없는 멋있고 아름다운 삶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퍼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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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2-11 16:51:09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