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
할렐루야~~
혹시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우산 없이 걸었던 적이 있었나요? 그런 적이 있었다면 그 때의 마음이 어땠어요? 또 온 몸은 어떻게 되던가요?
아마도 온 몸이 비에 다 젖어서 생쥐 꼴이 될 거예요. 옷을 아무리 두껍게 껴입어도 빗물이 옷 속을 파고 들어와 살까지 다 젖어서 한기를 느낄거예요.
그러나 손에 우산을 들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비가 많이 쏟아지고, 거기에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닥쳐도 아무 상관이 없겠지요? 우리 손에 우산만 꽉 붙잡고 있으면 비도, 바람도 나를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우리가 우산을 놓치만 않는다면 아무리 비가 쏟아져도 우리는 우리가 목적한 곳까지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고 갈 수가 있어요.
그러나, 변수도 있답니다. 우리가 손에 잡고 있는 우산을 놔 버리면 모든 비바람은 곧바로 우리에게 다 몰아칠 것이고 우리의 몸을 상하게 만들 겁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우산이 되십니다.
이 세상이 우리를 상하게 하려고 별짓을 다해도 우리를 보호하시는 우산 되신 예수님만 꽉 붙잡고 있는다면 어떠한 것도 우리를 해칠 수 없답니다.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만 의지한다면.......... 비 오는 날 작은 우산 하나에 우리의 온 몸을 맡기듯이........
우산은 우리의 몸만 젖지 않게 해 주지만 전능하신 주님은 그 이상의 것!! 우리의 생사화복을 다 주관하신답니다. 우리의 피할 바위시요, 산성이시며, 방패 되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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