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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새롭게 하소서....

본문


조회 : 64   스크랩 : 2   날짜 : 2006.05.18 13:06


  • 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

    할렐루야~~

    혹시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우산 없이 걸었던 적이 있었나요?
    그런 적이 있었다면 그 때의 마음이 어땠어요?
    또 온 몸은 어떻게 되던가요?

    아마도 온 몸이 비에 다 젖어서 생쥐 꼴이 될 거예요.
    옷을 아무리 두껍게 껴입어도 빗물이 옷 속을 파고 들어와 살까지
    다 젖어서 한기를 느낄거예요.

    그러나 손에 우산을 들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비가 많이 쏟아지고, 거기에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닥쳐도
    아무 상관이 없겠지요?
    우리 손에 우산만 꽉 붙잡고 있으면 비도, 바람도 나를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우리가 우산을 놓치만 않는다면 아무리 비가 쏟아져도 우리는
    우리가 목적한 곳까지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고 갈 수가 있어요.

    그러나, 변수도 있답니다.
    우리가 손에 잡고 있는 우산을 놔 버리면 모든 비바람은 곧바로
    우리에게 다 몰아칠 것이고 우리의 몸을 상하게 만들 겁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우산이 되십니다.

    이 세상이 우리를 상하게 하려고 별짓을 다해도 우리를 보호하시는
    우산 되신 예수님만 꽉 붙잡고 있는다면 어떠한 것도 우리를 해칠 수
    없답니다.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만 의지한다면..........
    비 오는 날 작은 우산 하나에 우리의 온 몸을 맡기듯이........

    우산은 우리의 몸만 젖지 않게 해 주지만 전능하신 주님은 그 이상의 것!!
    우리의 생사화복을 다 주관하신답니다.
    우리의 피할 바위시요, 산성이시며, 방패 되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27 21:40:02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