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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추석명절보내기

본문

▒ 성도의  추석명절 보내기(종합) ▒

 

크리스천, 추석 차례 이렇게 지내라, “절 대신 기도” 당당히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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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42·회사원)씨는 다가오는 추석이 그다지 달갑지 않다. 제사 문제로 불신자인 큰 형님 댁과 기독교인 가족들이 부닥칠 일들 때문이다. 유씨는 이번 추석에는 큰 형님께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절은 하지 않겠다고 꼭 말할 작정이다.

교회학교에 다니는 최모(12·초등 6년)양은 지난 설날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 온다. 집사인 엄마에게 “엄마,우리도 절해야 해?”라고 여쭸다가 “너네들은 절해도 된다”라는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다. 최양은 우상 숭배를 하지 말라는 교회 선생님 말씀이 생각날 때면 마음이 어수선해진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올 추석에 국민 10명 중 4명은 ‘즐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남자들은 ‘경제적 부담감 때문에’,여자들은 ‘가사 노동의 부담감’ 등으로 반갑지만은 않은 추석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크리스천들에게는 또 하나의 명절 스트레스가 존재한다. 이 땅에 기독교가 전파된 이래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제사 문제’가 그것이다.

가정 사역 전문가들은 다행히 전 가족이 주님을 영접했다면 부담없이 추석을 맞겠지만 집안의 대세가 그렇지 못할 경우 불신자 친척을 만나기 전에 뜨거운 기도가 필요하고,복음을 그들에게 몸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추부길 소장은 “만약 제사에 참여해 절해야 하는 경우라면 우선 ‘저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조상님께 절하기보다는 추모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는 신앙적인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다음 조용히 무릎을 꿇고 기도한 후 돌아가신 분보다는 복음을 받아들여 할 산 사람에 대한 기도를 하라고 권했다.

전문가들은 또 제사 대신에 추모 예배를 드리라고 조언했다. 전통적인 제사는 고인에게 드리는 것이요,추모 예배는 고인을 추모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이다. 오직 예배를 드릴 대상과 예배 받으실 분은 하나님임을 기억하고 특히 절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는 것이 다수의 견해다.

일선 목회자들은 추석 모임을 복음 전파의 좋은 기회로 삼으라고 입을 모은다. 예안교회 황한호(서울기독대 교수) 목사는 “추석이 좋은 것은 우선 많은 이야기와 웃음이 있어 불신자가 있다면 이때처럼 좋은 전도의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사무국장 심만섭 목사는 “유교 문화를 교묘히 이용하는 사탄의 계략을 꿰뚫어 볼 줄 아는 지혜가 요구된다”면서 “기독교가 부모 공경을 중시하는 ‘효의 종교’라는 점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바로 알려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기독교 예식 문화와 관련,한국 교회의 토착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연세대 신학대 박정세 교수는 “한국 교회는 이제라도 신도들이 각종 예식 때 부담이나 갈등을 겪지 않도록 올바른 지침 마련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제사로 인한 갈등 해결 방법

 

제사로 인한 갈등 해결 방법

그리스도인에게 영적인 문제는 중대한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 가운데 제사로 인하여 많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그리스도인일수록 겪는 고통은 더 큰것입니다. 추석 명절이 이 다 지나갔습니다

1.제사의 유래

(1)

제사의 기원 많은 사람들이 조상에 대한 제사를 우리의 고유한 미풍양속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제사는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왜래 문화입니다. 제사는 중국에서 공자 이전에 하나라와 상나라 때 처음으로 제사를 지낸 기록이 있습니다. 당시의 제사는 지금처럼 죽은 자에 대한 제사가 아니고 살아있는 자에 대한 제사였습니다. 종손을 높은 곳에 앉혀놓고 제사형식의 예를 갖추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생존해 있는 황제에게만 제사를 지내었고 춘추전국 시대에 이르러서는 평민들이 "너희 부모만 훌륭하냐? 우리 부모도 훌륭하다"고 반발하면서 자신들의 신분을 높이기 위해 제사를 지내게 되면서 결국에는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조상제사는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2)

우리나라에 제사가 들어온 배경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중국에서 유교의 주자학이 전래되면서 조상제사 의식도 함께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특정한 왕에게만 제사를 지내었고 고려말기에는 성리학의 영향으로 사당을 지어 위패와 신주를 모셔놓고 특별한 사람에게만 제사를 지내었습니다. 그러다가 조선 시대에 이르러 이성계가 유교를 국교로 삼으면서 조상제사가 민간에 널리 장려되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조상에 대한 효도를 권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성계는 무력으로 정권을 찬탈하였기 때문에 그의 정권이 정통성을 갖지 못하여 민심이 돌아서자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때 무학대사가 효를 중요시하는 백성의 효도심을 이용하여 조상제사를 백성에게 장려하면 백성이 왕의 정권을 인정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이리하여 제사가 민간에 널리 퍼지게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는 이성계의 정권 유지를 위한 방편으로 시작된 정략적인 것입니다. 제사상에 올려지는 제물 가운데 세 가지 실과를 보면 그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제사상에는 대추, 밤, 그리고 곶감 이 세 가지 과일이 필수적으로 올려집니다. 바로 여기에 정치적인 술수가 숨어있습니다. 씨앗이 하나 뿐인 대추는 이 나라의 왕은 오직 이 성계 한 사람 뿐인 것을 상징하는 것이며, 씨가 세 개인 밤은 조선시대의 삼정승을 상징하는 것이며,씨가 여섯 개인 감은 육판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를 볼 때 우리 나라의 조상제사는 우리고유의 미풍양속이 아니라 중국에서 수입된 왜래 문화요 태조 이 성계의 정치적인 술수와 무학대사의 아이디어가 토착화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는 한국의 것이 아니라 중국에서 건너온 풍속이며 13세기에 억지로 왕의 강요에 의해 민가에 생긴 풍속입니다.

2,제사에 대한 성경의 입장

(1)

제사는 하나님만이 에배의 대상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됩니다.
제사는 죽은 자에 대한 신앙이요, 결과적으로 예배가 됩니다. 제사가 조상숭배라면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유교는 원래 내세나 구원도 영생도 없는 현실 중심적입니다. 공자는 영혼 불멸이나 내세에 대하여 가르치지 아니했습니다. 그런데 유교 전통이 무속적인 제사와 기존의 불교가 혼합되면서 종교적인 신앙으로 변질 된 것입니다. 더러는 조상제사가 왜 나쁘냐고 반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손된 도리로써 정성을 다해 음식을 차려놓고 예를 표하는 것을 왜 나쁘다고 하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제사 대상이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 고 합니다.(고전10:20) 조상에 대한 제사를 하지말아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귀신을 불러들이는 일이요 결국에는 망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기 위해서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는데 바로 그 도적이 마귀요 귀신입니다.(요10:10) 예수님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인간 세상에 오신 목적은 바로 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요일3:8) 이런 우리 인간을 괴롭히는 원수며 대적자인 귀신을 왜 섬겨야 하는 것입니까?

(2)

제사는 우상숭배입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세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세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영적 세계로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죽는 즉시 천국이 아니면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죽는 영혼은 천국에 가고 믿지 않고 죽는 영혼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이나 지옥에 들어간 영혼은 거기서 나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이나 우주에 떠돌아다닐 수없으며 우리에게 좋은 영향이나 어떤 나쁜 영향도 미칠 수없습니다.(눅 16:19-31) 그러므로 조상신이 자손들을 도와주거나 또 해를 끼칠 수 없는 것입니다. 천국에 간 영혼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 최고의 안식을 누리기 때문에 우리는 영혼을 위해 이 세상의 어떤 음식도 대접할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지옥에 들어간 영혼은 손가락 끝의 물 한 방울도 허락되지 않으며 불 가운데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눅16:23-26). 한번 죽고나면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히9:27). 그러므로 육체를 벗어난 상태에 있는 조상들에게 제사 음식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시지도 못할 뿐 아니라 드시지도 못할 음식을 차려놓고 아무 것도 없는 벽을 향하여 절을 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조상제사의 실상은 조상에 대한 예가 아니라 여러 잡귀들을 집안으로 불러 들여 불행을 자청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귀신에게는 절대로 축복권이 없습니다.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권세는 있으나 사람들에게 어떤 이로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제사는 오직 하나님에만 돌려야 할 영광을 도적질하고 인간을 불행케하려는 마귀의 고도의 술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제사하는 것을 금하는 것입니다.(고전 10:20,21)

3. 제사로 인한 갈등을 대처하기 위한 제안

(1)

그리스도인들이 유의해야 할 것은
비 그리스도인과 대립하지 말 것입니다.

제사하는 일에 동참하지 않는 대신 사랑으로 가족들을 섬겨야합니다. 전도는 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사랑은 전하고 주는 것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석명절은 가족공동체를 회복하고 믿지 않는 형제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본을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이다.

(2)

그리고
대화로서 제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입장을 겸손하게 설명하고 기독교에는 제사 대신 추도예배가 있음을 알려주고 추도예배를 드리도록 설득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명절이나 생신,
결혼기념일,결혼식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효도하여
평소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제사 문제를 빼 놓고는 나무랄데가 없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늘 집안을 화목하게 하고 돌아보며 베푸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신뢰 관계를 잘 이루어 놓아야 합니다.

4.추석 명절에 드리는 예배의 실제

1)
추석 아침 감사예배

(1)

개식사 오곡이 무르익게하시고 맑은 가을 하늘을 주신 하나님의크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기도
(3)성경봉독: 고전 11:1-2(조상의 큰 유산), 시25:12-14(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 신16:13-15(하나님께 감사하자), 시145:1-10(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
(4)말씀
(5)찬송: 460장, 408장
(6)주기도문
2)추도예배 추도예배는 연장자가 인도하는 것이 좋다 고인의 약력, 유언, 신앙 등을 준비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1)개식사: 지금부터 고 ooo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 어머니의 ( )주기 추도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사도신경
(3)찬송: 290,291,544,543,545
(4) 기도
(5)성경 :사40:6-8(인생의 갈 길), 살전 4:13-18(부활), 요5:24-29(영원한 삶) 고전 15:50-58(영광된 삶), 계9-17(하늘나라의 삶), 왕상2:1-4(부모의 부탁), 잠3:1-10(축복의 삶), 엡6:1-4(부모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
(6)설교: 성경봉독으로 대신할 수도 있다.
(7)찬송: 고인이 평소에 즐겨부르던 찬송으로 하면 좋다.
(8) 주기도

5. 제사상을 차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사를 지내는 가정이 추도예배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제사상 문제로 또 다른 갈등이 있는 것을 봅니다. 상을 차려 놓고 예배를 드리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살아있는 부모에게 하는 것처럼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이 문제도 점차적으로 바꾸어 가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신자들의 가정에서 여전히 제사상을 차려놓고 예배 드리는 가정들도 있습니다. 가족들이 먹기 위해서 음식을 준비할 수는 있으나 제사상을 차려놓고 예배 드리는 것은 옳지 못한 것입니다. 이번 명절에는 가족들을 설득하여 깨끗한 추도예배를 드려보십시요

6. 다음은 믿는 자가 제사가 있는 집에 가면서 제상에 올릴 제물은 시장에서 준비해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사에 함께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또 돈을 주면서 "제사상 차리는데 쓰십시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 역시 제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믿는 신자들은 명절에 부모님, 혹은 큰댁에 가면서 드리려고 하면 제사상을 위해서 드리고 말고, 봉투에 넣어서 부모님께, 혹은 큰댁 어른들에게 드리면 되겠습니다.

7. 그리고 제사상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일 입니다.
같이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들고 제사상에 차리는 일도 함께 제사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미리 양해를 구하고 참여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평소에 부모님에게나 큰댁의 분들에게 잘 하여 신뢰관계가 잘 되어 있는 신자들은 이런 경우를 잘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다른 일에 잘 찾아 뵙고, 인사하고 돌아보고, 도와주고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신자들은 이일을 마땅히 해야하기도 하지만 영적인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추석 명절을 위해 기도 많이 하셔서 패배자가 되지 말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천의 추석절 보내기

 

양종희


바람직한 예식 준수해야

많은 교회가 추석절 같은
고유의 명절을 어떻게 지내는가에 대한
바른 종교의식을 모르기 때문에

혼합주의적 의식을 갖는다든가
또한 많은 사치와 낭비의 탕자문화에 오염되는 것을 본다.

본호에서는 사전에
크리스천들이 지킬 추석절 보내기에 대해서
계재함으로 사전에 교육의 기회를 얻게 하려고 한다.

잘못된 추석 예식

많은 믿는자 중에는
아직도 성경적 규범을 떠난 세상방법으로 추석절을 보낸다.

불신자의가족들과 같이
배례를 한다든가 혹은 상을 차려놓고
예배를 드린다든가 이런 실수로
우상숭배를 하는 경우를 왕왕이 본다.

심지어는 중직 직분을
가진자 중에도 이런류에 빠진자들을 본다.

심지어는
일부 교역자 중에는
부모들에게 제사하는 것만큼은
죄가 되지 않는 것으로 묵인하는 경우가 있어
일부 성도들에게는 선택사항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제례방법에
있어서도 일부 콘도나
호텔에서 간단한 제례를 하고는
여가를 즐기는 새로운 유행도 있다.

또는 친구와 어울려
먹고 마시며 도박 등으로
탈선된 문화를 즐기는 층도 있다.

더욱이 5일 근무제에 의한
많은 여가시간은 좋지 못한 일로 낭비하고 만다.
그럼으로 이 기간 중 각종 사고율이 높다.

추모예배

먼저 추모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
어떤 교회는 추모예배 또는 추도예배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도 볼 수 있으나
우리는 여기서 이를 반대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선민 이스라엘은
선조들에 대한 유훈이든가 부모의 장례식을 통해서
너무나 귀하게
그리고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셉은
그 아비 이스라엘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 수종의사에게 명하여 향재료를
아비의 몸에 넣게 하되 40일이 걸렸으며
애굽 사람들이 70일 동안 곡하였다.

또한
그 요셉이 세상 떠나기 전
창50:25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하나님이 정령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매고 올라 가겠다 하라 하였으니

그의 후손들은
400년 후 출애굽시 그의 해골을 취하여 나왔다.

성경에는 이렇게
죽음에 대한 정중한 태도와
선조들의 유훈이나 유언을 지킨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성도는 사후의 유언이나
그들의 남긴 업적들이 가훈으로 계승되야 한다.

이런 추모예배는
단조로운 예배의식으로 족하다.

자녀들이 다 한자리에 모여
서로 하나님 앞에 예배로 영광을 돌리며

자기 가정을 살피며
서로의 가정의 공동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24 10:08:46 자료실(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