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양교회에서 신앙을 키우면서 주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했던 이상동입니다. 저희 집이 교회 바로 옆에 있어서 항상 시골에 갈때마다 교회를 생각하며 기도하곤 했습니다. 벌써 도양교회를 떠나서 주님의 일을 한지도 7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목사님, 여러 성도님들 평안하셨는지요? 저도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로 주님의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12월 30일에 대구 남산교회룰 사임하고 서울시 금천구 시흥5동에 있는 성석교회로 임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전임사역을 하게 되어서 많은 염려와 걱정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기도로 잘 적응하며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다니다가 풍천연합회에 들르게 되었고 모교회의 홈페이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목사님, 성도님들 항상 믿음으로 승리하시고 비록 멀리 있지만 기도로서 교제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지난 가을 부터 교회에 나가시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좋은 그을 올려 주시는 류집사님의 가정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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