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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본문

 

좋은 글귀가 눈에 띄어 교인여러분께 올립니다
올해도 쉬면서 또 가던길도 한번쯤 되돌아보면서 매진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Subject   :   지 금 은 . . . .

방글방글 웃고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보고도 살짝 웃어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떳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래된 사진첩을 넘기다가 반가운 얼굴을 발견하고도 궁금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친구가 보낸 편지를 받고 그것을 끝까지 읽지 않거나 답장을 하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돌아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과 저녁이 같고 맑은 날과 비오는 날도 같고 산이나 바다에서도 똑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당신은 그동안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일 한가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쉬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