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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연집사..도양교회에서~~

본문

2009 전도현장] 벽촌오지·외딴섬 돌며 영적 체험 간증

[2009.07.20 17:48] bt_nv_zoomin.gif bt_nv_zoomout.gif bt_nv_print.gif  모바일로 기사 보내기   TClip으로 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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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찬양 전도 구순연 집사

천국과 지옥에 관한 간증과 국악 찬양을 통해 묵묵히 평신도 전도자의 길을 걸어온 구순연(보배교회·사진)집사는 올해 11년째 간증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구집사는 마치 멈추지 않는 기관차처럼 전도의 불꽃을 태우며 전국 교회에 복음을 일깨워주는 자명종 역할을 하고 있다. 매년 400여교회의 간증집회를 인도하는 등 쉽지 않은 일정을 진행해오고 있는 것. 주님이 힘주시지 않으면 소화할 수 없는 일정이다. 그녀의 간증은 성도의 회개를 이끌어 내고 전도와 부흥의 불길을 일으키는 힘을 갖는다. 간증집회 후 교회마다 가슴을 치며 통회 자복하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이렇게 강한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 구집사의 집회가 영적 역동성을 인정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실제로 구집사의 간증 집회 후,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놀랍게 변화되기 때문이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말씀의 토대로 전하며 간증할 때, 쏟아져 나오는 성경구절, 숨 돌릴 사이 없이 외우며 메시지를 쏟아내는 카리스마적 분위기에 성도들이 압도 되고 마는 것. 더구나 그녀가 겪었던 고난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게 됐다는 특별한 간증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낸다.

여기에 회개와 치유의 역사가 덧붙여진다. 형식적인 신앙인들, 신앙의 깊은 체험이 없던 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거듭나며 깨어지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신유와 기적이 동반돼 하나님의 역사를 가까이서 체험한다는 사실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구집사에게 국악찬양이라는 특별한 달란트를 허락하셨다. 특히 교회에서 열리는 경로잔치에서 구집사는 국악찬양을 통해 놀라운 전도열매를 맺고 있다. 그저 하나의 행사로 그쳤던 경로잔치가 아니라 천국초청잔치가 되도록 이끌어 주고 있는 것이다.

"저는 어르신들 앞에서 국악찬양을 부르며 전도하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어르신들이 그 시간에 기쁘고 위로받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제가 체험한 생생한 간증을 통해 복음을 쉽게 받아들이시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기 때문이지요."

이는 구집사의 집회 후 많은 어르신들이 교회에 등록하는 열매로 어김없이 나타나곤 한다. 이 같은 변화 때문인지 목회자들의 추천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구집사의 간증집회는 연중 인기를 얻으며 전국교회에서 끊임없이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며칠 전에 다녀온 천안 새벽빛교회(유종태 목사), 안동 오대교회(최종진 목사), 안동 도양교회(최창목 목사), 서울역 성민교회(이성재 목사) 어르신 초청잔치 집회를 인도, 불신자들이 두 손 들어 예수 믿기로 다짐하는 성령의 강한 역사가 각 교회 마다 나타났다. 지난 달 6월 14일, 구 집사는 예산 성산장로교회(김진호 목사)에서 개최된 예장 300만 성도운동 주민 초청 잔치 강사로 초청돼 다녀왔다. 이곳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등록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전국 각처에서 부르는 곳마다 구집사는 작은 교회, 큰 교회 가리지 않고 시골 농촌교회, 바닷가, 외딴섬, 산골마을, 벽촌오지까지 그녀를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최선을 다해 천국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구집사는 꾸밈없는 확실한 간증과 말씀으로 성도들의 굳어있는 마음을 깨우며 결단토록 하고 불신자들의 완곡한 마음을 비집어 놓아 그들에게 천국과 지옥에 대해 일깨워 주고 있다.

초청하는 교회마다 전 성도가 전도의 사명을 깨닫고 실제적인 전도가 이루어지며 지체간의 화합과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을 회복하고 있다. 불신자가 결신 등록하는 풍성한 전도의 열매를 맺고 놀랍게 부흥되고 있다.

전도전문가들은 구집사의 집회가 은혜를 주는 이유를 "깊이 있는 말씀과 영적체험에 의한 분명한 간증, 같은 평신도로서의 친밀감 때문"이라고 평가한다. 이 때문에 초청교회 목회자들이 다른 교회에 추천을 함으로 집회가 끊이지 않는 이유가 되고 있다.

집회마다 평소의 차분한 모습과 전혀 다른, 강한 능력파워를 보여주는 구집사는 오늘도 전국 방방곡곡을 누리며 복음의 나팔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다. 그래서 성령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구원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는 구순연 집사는 "식어가는 한국교회를 성령의 불로 깨우고 수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하는 일에 생명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집회 문의 011-338-7698, www.ksy919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