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이전지 도로

 

 

 나. 안동시 도로

 

 

다. 이전지 부근 지형 

 

땅 투자의 기본은 먼저 탐색을 하고 예측을 하여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기다리는 자가 승리자 입니다.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서는 먼저 멀리서 보아야 하고 그 다음이 가까이에서 살펴야 합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법은 다음으로 미루고.....)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먼저 보면 누구든지 답이 나옵니다.

먼저 관심있는 땅의 주변 산과 강, 도로, 보호지역, 이미 형성된 마을 등을 보시면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미 형성된  모두 것은 조상의 경험적 과학적 결과 입니다.

예를 들면 산에 묘지가 없으면 그 산은 보나마나 악산 입니다. 급경사 이거나 물이 나거나  밑이 돌이 있거나 .......

신도시의 발전이 행정 도시만의 기능이라면 현재의 이전지로 충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북부지역의 연계발전을 도모하자면 인구 유입방법이 필요 할 것이고 앞으로 6축, 5축고속도로, 공항, 4대간 정비 사업등으로 교통이 좋아 지리라보고 넓은 지역까지 소개드립니다. 

멀리 보기 위해서는 우선 지도를 보십시오.

위 지도를 보시면

이 지역은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으로 이런 지형에서는 우선 남쪽으로 발전하고 강이 막히면 우선 강을 건너기 전에 동쪽이나 서쪽으로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도시 발전의 특징입니다.

이 지역은 수리시설 외에는 개발이 많이 안 된 곳이어서 자연 친화적이고 그래서 공법상 제한구역인 자연환경 보전지역이 현재도 많이 있습니다.

♣ 동쪽에는 

 

 

 

 주로 산지와 넓은 풍천, 풍산들(절대농지), 가곡리 못, 소산리 못이 있어 916번 도로부근 

 외에는 발전하기에 한계가 많습니다.  

 안동, 풍산에서 이전지로 진입하는 큰 도로가 핵심이나 주변이 농지와 높은 산이 있어 개   발이 제한적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진입도로는 아래 2개의 선을 예측 할 수 있습니다.   

  A) 현재의도로(916번)...... ?  

  B) 병산서원, 화회마을 입구의 선 ..... ?  

  

  1.하회마을 입구주변과 여자지 못, 가곡 못 주변

  특히 여자지 못은 농사철이면 낙동강물이 계속 흘러들어 오염이 없고 주변은 숲이 있어     보호 되어야 할 구역으로 여러분이 도시계획을 세운다 해도 이 주변 일대를 공원시설로

  지정 할 것입니다.

  또한 가곡리, 풍산 소산리는 고택이 많은 마을입니다.

  이 지점에서는 8차선 도로에서 이전지로 접근하는 위치가 핵심입니다. 

  2. 병산서원일대의 산지 (병산리.소부골) , 풍산에서 중리마을의 넓은 들

  산이 높고 들이 좋아 하회마을, 병산서원 입구로 도로 외에는 보호지역으로 남을 가능성    이 많습니다.

  그 외의 지역이라면 투자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도청소재지 인근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은 우리의 자랑이고 필연적으로 보호되어야 하고

  현재도 문화재보호구역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자연과 지형적인 영향으로 최소한의 개발이 이루어 져야 하겠습니다.

  

♣ 남쪽에는

 이전지 남쪽는 발전 가능성이 많아서 잘 찾아서 투자하신다면 가능성이 많겠지요.

 1. 면사무소 근방, 도양리, 구담리까지의 선입니다.

  우선8차선(916번)도로가 동에서 서로 확장이 있어 어느쪽 인야에 따라 변수가 많습니다.

  하회마을, 낙동강, 습지와 철새도래지 풍천중 뒤편의 야산, 마봉산등 보호되어야 할 구      역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마봉산의 많은 부분은 문중 소유지 입니다.

  낙동강 가까운 주변은 수변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많고 현재도 개발이 제한적입니다.

  이 부근에서 낙동강과 바로 접하는 지역 중 쓸 만한 지역은 하회마을, 광덕리. 도양리

  구담리 입니다.

  하회마을은 세계적인 문화유적으로 남아야 하고 이미 광덕리까지 많은 부분이 문화제보     호구역 500M안에 해당됩니다.

  도양리 앞도 도로만 피하신다면 좋은 위치이고

  구담리 근방은 앞에는 강 뒷쪽에는 야산이 있어 주택지로서 낙동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위치이나 대부분 문중 소유의 산이 많아 적당한 지역을 찾기는 힘이 들고 현재 매    물이 많지 않습니다.

 2. 강을 건너면 기산의 넓은 들로 옥토중의 옥토로서 절대농지가 대부분입니다.

  강을 건너 발전하는 데는 많은 세월이 필요한 것이나..........

  이전지에서 의성 대구로 가는 도로가 현재 3개가 있습니다. 남쪽에서 접근하는 도로인데

  이중 어느 하나가 아니면 새로운 도로가 예상됩니다.

  현재 계획 중인 동서 5축 고속도로와 남안동 IC와 아주 가까운 곳이고 산만 넘으면 바로    연결되는 선입니다.

   

♣ 서쪽에는

  1. 낙동강과 916번 도로로 지보면 대죽리, 신풍리, 도하, 도장 선으로 계속가면 예천 다       인 28번 국도와 만나게 됩니다.  산지가 많이 이어져 있으나 구담 대죽 신풍리 까지의       선은 낙동강을 볼 수 있는 산들이 많이 있습니다.

  2. 풍천초등 뒤와 옆으로 암천리, 금릉2리, 어신리로 이어져 예천 지보간 국도(28번)와

     만나는 선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야산과 농지로 이어져 개발 가능성이 많은 지역입

     니다.

     또한 검무산 앞의 들이 계속 서쪽으로 이어져 산합리, 금능1리앞, 본포리, 송평리           로 이어지는 넓고 평탄한 지형이 있습니다. 

     예천 지보면 어신리, 호명면 송곡리에서 내성천을 건너 개포면 예천 공항까지

     가 거의 평지에 가까운 곳입니다.

     물론 문중 소유의 야산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동, 남쪽보다는 여유가 있습니다.

    

 ♣ 북쪽으로는

  1. 풍산산업단지에서 괴정리, 오미리로 선 (924번도로)

   부근에 풍산 공단이 있고 낮은 야산이 많고 넓어 비록 북쪽이기는 하나 무시할 수 없는     지역입니다. 

  2. 예천읍에서 고평리, 내성천, 호면면사무소에서 접근하는 선이(927번도로) 있습니다.

   이 선도 도로가 잘 발달되어있고 영주, 예천에서 접근하는 선으로 호명면사무소만 지나     면 낮은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4차선 확장도로 예정 입니다.

   이 도로가 현재 이전지와 금릉리, 구담리를 지나 낙동강을 건너는 도로입니다.    

   

  

  저는 풍천 구담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다녔고 직장생활도 예천 지보고, 예천농고, 용궁상고, 예천여고, 점촌고 등 20년을 이 지역에서 생활하여서 지형에는 자신이 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도시 공학 전공자도 아니고 직업상 자연적으로 지형에 관심을 가졌고 여러분들이 탐방 시 자가용으로 몇 번 돌아보실 때 참고용으로 하시고 작성된 모든 자료는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정치적인 문제이기는 하나 행정복합도시로의 발전에 기반을 두고 주변 일대를 소개합니다.

또한 도시계획을 발표하기 전에는 어느 누구도 자신 있게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