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 주일낮예배주일 오전 11:00
  • 주일찬양예배 주일 오후 2:00
  • 수요기도회(하계)오후 8:00
                   (동계)오후 7:30
  • 새벽기도회(하계)오전 5:00
                   (동계)오전 6:00
  • 유치·아동부주일 오전 09:00
  • 중고등부주일 오전 09:00
  • 청년부주일 오전 11:00

    회원가입후 글쓰기 할수 있으며 상업성, 이단성 있는 글이나 비난과 부정적 글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예수님

본문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의 가슴에 계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육신으로 계실 때에는 예수님과 함께 있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늘 같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성경에도 예수님께서는 한 분이신데 예수님 가까이 있고자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예수님께서 배를 타시고 호수로 피하실 때가 있었고, 사람들이 예수님 앞으로 너무 많이 몰려와 동리에 들어가지 못하기도 하셨으며,

 

가버나움의 한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는 예수님 가까이 가고 싶은 중풍병자가 사람들 때문에 가까이 갈 수 없어서

지붕을 뚫는 일까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예수님과 같이 있고 싶어 하고 예수님을 만지려고 하여 예수님께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바로 곁에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제자들, 다음에는 아홉 제자,

 그 다음에는 70인 제자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므로 군중들은 예수님을 멀찌감치 떨어져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과 가까이 있고자 하는 사람은 많고 예수님은 한분이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대로 사람마다

 예수님을 가까이 모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시고 성령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가슴마다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성령님을 통하지 않고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모실 수 없음을 알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왔다 갔다

하면서 2천 년 전의 예수님, 장차 오실 예수님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예수님의 용서와 치료와 평화와 은혜가 필요한데 예수님께서 어디에 계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던 일을 중단하셨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계실 때에는 가까이 모실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었으나

지금은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오시므로,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며

 

성령께 의지하는 사람들의 가슴 속마다 예수님이 함께 계셔서 역사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시간에도 성령을 통하여 우리들의 가슴 속에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