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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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지나다가 잠시머물러 글남깁니다.
참정겹고 이쁜 교회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무엇보다 이렇게 참한교회 사모님은 어떤분일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아쉽게도 전도사님네 가족사진이 없네여.
얼마전에 들렀을때 새벽녁 교회종탑 사진이 있었는데 오늘 아무리 찾아도 없어
아쉬워요. 늦은새벽까지 그 사진풍경이 마음에 그려져 이곳을 다시 찾았는데...
삶의 모퉁이에서 가장 힘들었을때 만났던 그 십자가였기에...
가끔 이곳에 들려도 해가 되지 안나 모르겠네요.
예전에 책에나 어떤 엽서에나 나오던 그런 그림같은 교회같아 정겹기까지 하네여.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