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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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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허상  



2007.05.08 pd수첩 신천지의 비밀 폭로 영상

[TV리포트]
1984년 출범해 신도 수 4만 5천명에 이르는 신흥종교 신천지의 속사정이 드러난다.
MBC PD수첩은 8일(화) 밤 11시, 은밀하고 충격적인 신천지의 전도방법을 비롯하여
24년간 감춰져 왔던 신천지의 비밀을 파헤친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 편을 방송 한다.

지난 4월 2일, 과천 신천지 교회 건물 앞에서 1인 시위가 열렸다.
신천지(新天地)에 빠진 딸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한 아버지의 절규였다.

아버지는 딸을 구하려는 과정에서 딸과 신천지 측으로부터 5번이나 고소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딸이 아버지를 상대로 폭행 및 감금으로 고소했다는 것.

이와 관련 제작진은 "2004년부터PD수첩 제보 게시판에
신천지에 관한 제보가 끊임없이 올라왔다"며
"제보 내용은 신천지 교회를 향한 피해자들의 성토로 가득 차 있었다"고 밝혔다.
신천지에 빠진 가족이 가출했다는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신천지 라는 종교가 수상한 이유는 또 있다.
신도들에게만 부여한다는 확인증 없이는 교회에 들어가는 것조차 불가능 하다는 점.
6개월간의 신학원 과정을 수료한 사람만이 신천지 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그렇다.

또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신천지 교회는 대부분 기성 교회의 이름이나
말씀센터라는 위장 간판을 달고 있어 진의를 의심케 한다.

취재진은 "우리가 만난 신천지 교인들은 하나 같이
이만희 교주의 영생(永生)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며
"이만희는 스스로를 보혜사(예수님의 명령을 받들고 온 약속의 목자)라고 칭하며
신도수가 14만 4천명이 되는 날,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이만희 교주의 지시를 담은 특별지시사항에는 성전건축을 위한 헌금과
공격적인 전도를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고.

그럴 듯하게 성경말씀을 내세우며 신도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신천지 교회,
사람들이 빠져드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자세한 내용은 8일(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27 22:55:31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