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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주님이 오신 이유)

본문

천사장 루시퍼가 하나님을 배반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영원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따로 창조하시고 에덴 동산에다 아담을 창조했을 때 마귀도 그곳에 나타나 아담의 꾀임으로써 사탄은 이 세상에 임금이 되어서 마귀의 왕국을 건설했습니다. 모든 사람으로 부터 죄 아래서 영원히 죽어야 하기 때문에 마귀의 왕국이 영원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아들을 육신을 입혀 이 세상에 보내시어 죄인의 모양으로 죽게 하심으로써 사망의 왕국 속으로 쳐들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영접하는 모든 영혼들을 이끌고 부활하심으로써 마귀의 왕국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주님의 오심과 부활 때문에 마귀의 오아국은 영원히 조각이 나 버렸습니다. 이제 마귀는 이 지구가 불탈 때 불못에 들어가기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아기 예수는 겸손히 나약하게 세상에 오셨지만 가장 강력한 마귀의 나라를 부셔 버렸습니다. 이제 우리 성도들은 그분 때문에 사망과 병과 죄에서 영원한 자유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