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일상이 되었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은   되도록   가지 않으며,   외식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생활의  변화와  함께 신앙적인 고민을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코로나 시대 !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   질병으로부터 건강도 지켜야 하고,  교회와  성도들이 사회와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난과  지탄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 지혜로운  신앙생활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코로나시대  슬기로운  신앙생활(코슬신생)  첫째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예배에(주일.수요) 참석하는것입니다.  예배는 성도들이 마땅히 하나님앞에 드려야할 제사이며,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할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신앙 자산입니다.  환난중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둘째  가정에서 성경이나 신앙서적을 읽으면서 신앙을 더욱 견고히 할수 있습니다. 성경이나 신앙 서적은  은혜와  감동을  주기도 하고  변화와  성장으로  이끌어 주기도  합니다 .   셋째 가정이나 교회에서 기도하는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로 사람들과의  접촉이  없으며  어디서든지 할수 있습니다.  골방에서  할 수도  있고,   새벽기도에  나와서  할 수도  있으며,  평일에  교회와서  기도할수도  있습니다.  넷째 예수향기를 드러내며 사는것입니다.  코로나 시대 “전도(선교)를  어떻게  할것인가”가 교회와  성도들의  과제입니다.   전도를  목적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것보다,  사회와  공동체에  유익을  주고  선한 영향을  주는  예수향기나는  삶이  곧  전도입니다.  다섯째 성도들간에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전하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성도간에  교제가  아쉬운  시기입니다.   모임이나,  활동,  여행을  적극적으로 할수  없는  시기에   전화,  문자를  주고 받음으로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이길수 있습니다.  코슬신생하여  우리의 신앙도 성장하고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