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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희생

본문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것은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는 삶은 존경받을 일입니다. 특별히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일은 고귀하고 숭고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성도들은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를 위해 고난의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수모와 부끄러움을 참으시어 온 인류를 살리고 소망을 주셨으니 이보다 큰 희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둘째 선교사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토마스, 언더우드, 아펜젤러, 알렌등 수많은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이 이땅에 복음을 전해주고 순교하였습니다. 그들이 전한 복음이 우리나라를 개화시켰고, 근대식 병원과 학교를 세웠으며 독립운동에 앞장서는 정신적 지주가 되어 우리나라 발전에 기초가 되었습니다.

    세째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분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6.25 전쟁으로 군인, un, 민간인을 합하여 130만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에 앞장서다가 희생하신분, 산업화, 민주화 과정중에 우리 사회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안전하고 편하게 살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여기 존재하는것은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바친 고귀한 희생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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