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위기를 만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입니다. 위기는 두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위험한 얼굴이며 다른 하나는 기회의 얼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회의 얼굴은 보지않고 위기의 얼굴만 보고 좌절하고, 두려워 합니다. 낙심하고 주저앉아 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위기를 통해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위기는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위기가 찾아올때 그 위기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영적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삼아야 합니다. 또한 위기는 변화(개혁,성숙)의 기회입니다. 개인이든 공동체이든 위기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해 갑니다. 코로나로 인한 교회와 성도의 위기를 개혁과 변화의 디딤돌로 삼아야 합니다.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을 참된신앙으로 개혁할수 있는 좋은기회입니다. 거룩한 신앙으로 회복할 기회입니다. 셋째 위기는 은혜와 축복의 기회입니다.  은혜와 축복은 평안할 때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시련과 위기뒤에 찾아옵니다 . 위기를 믿음과 인내로 잘 극복하면 반드시 좋은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위기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전화위복의 은혜와 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