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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칠때

본문

인생을 살다보면 힘들고 지칠때가 있습니다. 일이 뜻대로되지 않아 상심하고 기운이 빠져 더 이상 도전하거나 살아갈 의욕마저 잃어버릴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잠시 낙심할수 있지만 영원히 낙심의 늪에 빠져있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은혜로 다시 일어납니다. 믿음의 사람은 육신의 연약함으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고후4:16절에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워워지도다세월이 갈수록 겉사람(육신)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한것이기에 결코 낙심할일이 아닙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낙심하지 않는 것은 속사람(영혼)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성장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은 고난이나 환난으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고후 4:17절 말씀은 바울의 고난관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바울은 고난을 1)일시적인 것(잠시받는) 2)가벼운 것(경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난이 가볍다는 것은 우리가 무겁고 중하게 여기는 죽을 것 같은 고난도 이길수 있고 피할길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고난을 받더라도 하나님 나라에서 받게될 영광을 생각하면 이땅에서 고난은 감당할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받게될 영광과 축복을 생각하면 고난은  헛된 고생이 아니라 축복의 통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