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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가르쳐야 할것

본문

 

잠언 226절은 마땅히 행할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말씀합니다 마땅하다는 말은 이론의 여지없이 당연하게 가르쳐야 할 것, 고민하지 않고 주저하지 말고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을 말합니다. 자녀들에게 마땅히(당연히.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것은 지식의 근본이요 최고의 지혜입니다.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성공하여 잘먹고 잘사는 것이 아니라 신앙과 삶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영화롭게 하는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예배드리는 것, 입술과 삶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일줄 아는 자녀로 키웁시다.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을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성품과 삶을 가르치고(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배우고 본받고 따라가야할 모델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겸손, 섬김과 희생, 인내와 절제를 배우기를 원합니다. 성품은 그 사람의 인격이며 신앙의 표현입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종교적 열심만 있다고 신앙이 좋은 것 아닙니다. 신앙을 통해 모난 성품이 좋은 성품으로 변화되고 예수님처럼 섬기고 나누고 희생할줄 아는 삶을 사는 사람이 참 좋은 신앙인입니다. 나는 얼마나 예수님의 성품과 삶을 닮아가고 있습니까?

 

                                                          2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