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회는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가 지나간 이후)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국제관계, 가치관. 세계관, 생활방식에 변화가 올것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직업. 종교 ....모든 분야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날 것 입니다. 이런때에 코로나 이후의 교회와 신앙에 대하여 고민하고 결단하는 것은 교회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의 몫입니다.

        성도들은 코로나 이후에 예배의 소중함을 깨닫고 온전하고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번에 우리는 모이고 싶어도 모일수 없을때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고 모이기를 힘쓰며 한번의 예배를 드리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령과 진정을 다해 드리는 진실한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선교적인면에서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절망의 시간속에서 교회가 세상에 얼마나 위로와 희망을 주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빛을 비추지 못하면 외면받을 수밖에 없고, 전도의 문도 막히는것입니다. 세상의 빛이되어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을 주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삶의 예배이며 가장 효과적인 전도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길입니다.

 20.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