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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로서의 자유

본문

 

   칼      럼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자녀로서의 자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자신이 행동한 것에 대한 결과를 기억하고 그것을 기초로 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행동이 잘되었는지 잘못 되었든지 간에 다 배우게 됩니다.


어린아이는 어떤 잘하고 잘하고 어떤 때는 잘못하면서 자라납니다. 어린아이들이 잘못을 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녀들이 잘못할 때마다 부모는 손해를 보상해야 합니다. 잘못을 했을 때 손실을 대신 대신 갚아줄 부모가 없는 아이는 냉혹한 현실에서 성장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장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며 자신이 그 죄를 치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의 올무에 사로 잡히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했을 때  그들도 역시 자녀로서 성장할 자유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용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