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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직막에는 사랑

본문

 

  칼  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리라”(밷전4:8)


마지막에는 사랑

이스라엘 민족이 멸망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여러 선지자 즉불의 선지자 엘리야,능력의 선지 엘리사,의의 선지 아모스 등 많은 선지자를 들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종말이 가까웠을 때 하나님은 사랑의 선지 호세아를 보내 최후로 이스라엘 민족을 돌아오게 했습니다.


호세아의 아내는 음란한 여자로 남편을 버리고 나가 종으로 팔렸지만 호세아는 다시 그 여자를 사서 아내로 삼았습니다.이제 범죄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하실수 있는 유일한 일은 무조건 죄의 댓가를 치루어 주는 일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이스라엘은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무조건 죄의 댓가를 치루시려는 사랑에서 비롯되었습니다.사랑은 무슨 이론이나 이유도 없으며 오직 싸매는 것뿐입니다.너무도 이론도 많고 이유가 많은 우리 교회,우리 사회,우리 가정에서 사랑이 없음을 한탄하고 사랑을 구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