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자니라 ”(요14:13)

긍휼의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많은 문제를 발견하셨습니다. 그들의 완악함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이 슬펐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긍휼하신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넓으신 용서의 마음은 그의 택하신 백성들이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것을 바라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는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도 한결같이 베풀어지고 있습니다. 방황하는 인생을 찾아 주님께로 돌아서게 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소성시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사랑은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사랑은 마치 우리를 한 번도 죄를 지어본 일이 없는 사람처럼 다루십니다. 이러한 사랑을 받아 누리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