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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후회(칼럼)

본문

 

칼    럼

“고운 것도 거짖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언31:30)


미녀의 후회

요전에 어떤 분으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이천수목사가 쓴 “당신과 인생과 사랑을 진단하라”을 읽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책 마지막에는 “멍청이와 추녀의 한때” 라는 부록이 있는데 그 부록이 꼭 자기를 두고 쓴 것이라고 자신의 과거를 후회했습니다.


자기는 노래도 잘하고 손재주도 있지만 어던 것 한가지라도 전념하였더라면 지금의 나이쯤에는 무엇인가 쓸모있는 삶이 되었을 터인데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하여 후회만 남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은 여자에게는 여간 복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그분은 후회하고 있엇습니다.그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가지고 만족하고 있습니까?


자나고 나면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그러므로 지금 모자라고 없는 것도 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합시다.